‘오로라공주’ 전소민, 서우림 사망에 폭풍 오열

입력 2013-11-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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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서우림의 죽음에 폭풍 오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126회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사임당(서우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임당은 미국에서 귀국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기다리고 있던 오로라(전소민 분)와 마주쳤다. 오로라는 반갑게 맞으며 사임당을 자신의 차 안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과거 행복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아버지와 세 명의 오빠들이 함께 했던 시간들이다. 기쁜 일도 있었지만 슬픈 일도 많았다. 우스꽝스러웠던 일도 많았다. 그것이 전부 추억이 됐다.

그렇게 추억 하나하나를 회상하다 잠이 들었다. 한참을 달려 집으로 도착했다. 오로라는 잠든 사임당을 깨워 집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사임당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오로라는 황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오로라는 폭풍 오열했다. 커다란 눈에서 딹똥같은 눈물이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다. 슬픔에 젖은 오로라는 엄마 사임당을 영한실에 보내지 못하고 매달렸다. 끝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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