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수중 도시, 인류 최후의 피난처...완벽한 안전 주택 '왜'

입력 2013-11-18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세기 수중 도시

▲온라인 커뮤니티

21세기 수중 도시가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1세기 수중 도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구 멸망이 와도 견딜 수 있다고 평가를 받는 '수중 도시 디자인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브 - 바이오스피어 2'라는 이름의 이 수중 도시는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필 폴리의 작품이다.

필 폴리는 공기, 식량 등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수중 도시를 고안했다.

물고기 및 해초 등의 식량을 잡고 양식할 수 있고, 생존에 필요한 공기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기능이 있다는 것이 서브-바이오스피어 2의 장점이자 특징인 셈이다.

뿐만 아니다.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이 수중 도시 혹은 수중 저택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지구의 멸망이 와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안전 주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오후 2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서울 첫눈과 강기정, 고창석, 청담동111, 초아, 민도희, 크레용팝 등이 화제의 검색어로 떠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85,000
    • +1.1%
    • 이더리움
    • 4,41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68%
    • 리플
    • 751
    • -0.4%
    • 솔라나
    • 207,300
    • +1.37%
    • 에이다
    • 654
    • -1.65%
    • 이오스
    • 1,158
    • -1.45%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7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0.66%
    • 체인링크
    • 20,240
    • +1.15%
    • 샌드박스
    • 63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