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당 입당

입력 2013-11-18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이었던 우근민 제주지사가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새누리당은 18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난 5일 입당 원서를 제출한 우 지사의 입당을 승인했다.

최고위는 지난 14일 처음 열린 회의에서는 우 지사의 잦은 당적 변경과 성추행 전력 논란으로 입당 결정을 유보한 바 있다.

앞서 새누리 제주도당은 2차례에 걸쳐 우 지사에 대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었으나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자 지난 13일 입당 허용 여부를 중앙당 최고위에 위임했었다.

잦은 당적 변경과 성추행 전력 논란을 빚는 우 지사의 입당 승인에 대해 당 내외에서 비판적이 의견이 만만치 않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우 지사는 민선 1기 출마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에 몸담았다가 국민회의, 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바꿨는가 하면 2010년 지사 선거 때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 당적을 오락가락했다.

지난 2002년 7월 지사 사무실에서 모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로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로부터 '성희롱' 결정과 함께 손해배상 1천만원, 재발방지대책 수립 권고 처분을 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됐다.

우 지사는 2차례 관선 2차례, 민선 2차례 등 이번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제주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일본 금리인상, 기폭제 되나⋯엔 캐리 청산 뇌관 ‘재깍재깍’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47,000
    • -0.23%
    • 이더리움
    • 3,37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59%
    • 리플
    • 1,901
    • +1.06%
    • 솔라나
    • 137,200
    • -0.36%
    • 에이다
    • 279
    • -1.76%
    • 트론
    • 460
    • +0%
    • 스텔라루멘
    • 261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1.99%
    • 체인링크
    • 15,510
    • +0.13%
    • 샌드박스
    • 47.88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