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죄송하고 감사하다"… LG떠나 기아로

입력 2013-1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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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이대형 기아

(사진=이대형 페이스북)

17일 이대형은 자신의 SNS에 “죄송하고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LG와 이별을 고했다.

이대형은 현재 원 소속구단 LG와 협상 결렬 뒤 17일 기아와 4년 총 24억원에 계약했다. 4-5년간 LG 1번타자로 빠른 발을 보여줬던 이대형은 지난해 이후 타율이 떨어지면서 주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대형은 FA 계약을 마친 후 “고향팀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시 한 번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더불어 고향팀에서 뛸 수 있도록 해 준 기아타이거즈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대형이 남긴 SNS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대형 선수, 결국 이적이군요?", "이대형 LG에서 가장 좋아했는데", "이대형 선수 많이 아쉽습니다. 기아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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