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전 로봇 "지금도 움직여?… 나만 무서운가봐~"

입력 2013-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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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240년 전 로봇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40년 전 로봇’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기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글 쓰는 로봇이 담겨있다. 이 로봇은 240년 전인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의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 드로가 아들들과 함께 만들었다.

240년 전 로봇은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졌고 휠을 돌려 글자를 적는다. 글을 쓰는 동안 눈은 글자를 따라가고 펜이 잉크를 찍을 때는 고개도 돌아간다.

240년 전 로봇을 본 네티즌들은 "240년 전 로봇,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하다", "240년 전 로봇, 지금도 움직일까", "240년 전 로봇, 너무 정교하다", "240년 전 로봇, 움직일까? 나는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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