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중화의약과학원, 전통의학 교류협력 협정 맺어

입력 2013-11-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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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중화의약과학원과 '전통의학 교류협력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왼쪽)과 왕자평 중화의약과학원 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가양동 한의사협회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중화의약과학원이 양국 전통의학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4일 중화의약과학원 방문단을 맞아 협회 2층 명예회장실에서 ‘전통의학 교류협력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정서에는 양 단체가 전통의학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의를 통한 전통의학, 특히 침도의학 관련 연구와 학술, 임상 분야의 교류협력 및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양 단체의 이번 협정 체결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협의를 통하여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중화의약과학원과 학술연구를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중국이 세계 전통의학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양 단체가 상호 교류 및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양자평 중화의약과학원장도 “방문단을 환대해 주신 대한한의사협회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정체결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양 국 전통의학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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