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ㆍ폴슨, 3분기 페덱스 주식 샀다

입력 2013-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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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152만주ㆍ폴슨, 64만6800만주 매입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과 존 폴슨 폴슨앤컴퍼니 회장이 지난 3분기에 페덱스 주식을 사들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는 3분기에 152만주의 페덱스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주식의 총 가치는 1억7300만 달러에 달한다.

폴슨이 3분기에 보유한 페덱스 지분은 64만6800주를 기록했다. 총 지분 가치는 7380만 달러다.

앞서 댄 롭 서드포인트 설립자는 소니를 비롯해 기업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롭 설립자는 페덱스 지분을 인수하고 프레드 스미스 페덱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미스 CEO는 1970만주의 페덱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의 6.2%에 달한다.

잭 애킨스 스티븐스 애널리스트는 “월가의 3대 투자자들이 페덱스의 지분을 보유하며 기업에 변화를 이끌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어떤 변화가 나타날 지 궁금증이 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애킨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페덱스의 순익 개선 계획과 스미스 CEO의 최근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승인에 주목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보통 이 두가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페덱스의 주가는 이날 0.85% 상승한 136.44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0.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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