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3Q 호실적 평가에 강세

입력 2013-1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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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3분기 호실적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대비 4.54%(155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에스증권,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6587억원과 영업이익 11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936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조선업황 회복으로 우호적인 수주환경이 조성되고 과거 위험요인이었던 자회사 실적도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시장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넘는 실적을 거뒀다”며 “후판 가격이 하락했고 수익성 높은 LNG선의 매출 투입으로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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