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난 제국그룹 서자. 약혼 그만 두자" 고백

입력 2013-11-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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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민호가 김지원에게 자신이 혼외자임을 밝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은 정지숙(박준금)에게 부탁해 유라헬(김지원)과 이에스더(윤손하)를 식사에 초대했다.

한기애(김성령)가 약혼녀 유라헬 때문에 방 안에 숨어 있자, 김탄은 한기애를 끌고 나왔다. 김탄은 이어 정지숙, 유라헬, 이에스더, 김남윤(정동환)의 앞에서 "우리 엄마다. 절 낳아주신 제 친어머니다. 제국그룹 회장님의 둘째 아들이자 서자다. 제 고백이 모두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안다. 그래서 이 약혼은 그만 두겠다"고 고백했다.

약혼녀 유라헬과 그의 어머니 이에스더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스더는 "이게 무슨 기막힌 경우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라헬과 이에스더가 집을 떠나자, 김남윤은 김탄의 따귀를 연이어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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