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3분기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3분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50(3.83%) 하락한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의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548억원, 영업이익은 68%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3분기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217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반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 폭이 상당했다”며 “이는 기존 게임인 윈드러너의 국내 트래픽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히트 모바일 게임이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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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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