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75억원 재계약, 역대 최고 대우… 몸값 10년 새 50배 '껑충'

입력 2013-11-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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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의 연봉 변화 그래프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의 연봉이 10년 새 10배까지 뛰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FA를 선언한 포수 강민호와 4년간 총액 75억원에 계약했다. 역대 FA 최고 계약이다. 지난 2005년 심정수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4년간 60억원을 15억원 웃돈다.

2004년 강민호는 연봉 2000만원(계약금 9000만원)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골든글로브 포수부문 3회 수상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 등의 활약을 보였다. 포수 포지션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강민호는 데뷔년보다 몸값을 50배까지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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