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사상사고, 트위터 글 이어져 "기관사 목소리 떨리고 있다"

입력 2013-1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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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영등포역이 사상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글들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잇따라 올라왔다.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20분께 신도림-영등포 구간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인천방면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영등포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며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1호선 영등포역 초입에서 사상사고 발생. 30분이상 정차중. 방송하시는 기관사분 목소리도 떨리고 있고 퇴근하는 사람들은 불평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도 "영등포역에서 사상사고. 목숨 잃은 분 안타깝네요. 사람들한테 욕 먹는 직원도 불쌍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과 함께 복구작업을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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