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시각장애 학생들 위한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13-11-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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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내년 1월16일부터 1월 25일까지 9박10일간 시각장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어캠프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영어 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서강대 재학생들에게는 봉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를 후원한 정인욱 복지재단은 해마다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국내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무료 해외연수도 지원해 오고 있다.

캠프 정원은 총 42명이며 시각장애 학생들은 총 6개 반에 학생 7명, 원어민 교사 포함 교사 3명 및 서강대 재학생들이 봉사자로 배정된다.

캠프는 영어듣기, 읽기, 쓰기, 롤플레이 등 기본 교육과정 이외에도 팝송을 통한 영어 배우기, 요리와 미술, 과학, 체육 등의 활동 수업과 발표, 문화 수업 등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저소득층 시각장애학생들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일반 시각장애학생은 1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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