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의류 사이즈, 알면 유익..."아베크롬비 XL 얼마나 크길래"

입력 2013-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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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의류 사이즈

최근 글로벌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피치(이하 아베크롬비)가 내년부터 XL 사이즈 이상의 옷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라별 의류 사이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아베크롬비 최고경영자 마이클 제프리삭스는 “뚱뚱한 고객이 들어오면 물을 흐리기 때문에 엑스라지(XL)의 이상의 여성 옷은 안 판다” 등의 인식 공격성 외모 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차별적인 의류 판매 정책에 비난 여론이 일면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아베크롬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일까.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라별 의류 사이즈’라는 제목과 함께 나라별 의류 사이즈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한국에서 평소 55사이즈를 입는 여성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4 사이즈가 적당하다. 또 이탈리아에서는 90 사이즈를,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36 사이즈를 구입하면 된다.

남성의 경우 한국에서 100 사이즈라면 미국에서는 16.5, 일본은 42, 영국에서는 3, 프랑스는 50과 52, 유럽에서는 50 사이즈를 찾으면 된다.

나라별 의류 사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나라별 의류 사이즈, 유용한 정보네” “나라별 의류 사이즈, 나라마다 표기가 달라서 불편해” “나라별 의류 사이즈, 아베크롬비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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