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왜 떴을까..."지긋지긋한 입냄새 오래가면 한번쯤 의심"

입력 2013-11-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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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편도결석이 13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원인과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들이 뭉쳐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편도결석은 돌처럼 딱딱하지는 않다.

편도결석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한다. 편도결석은 별 증상이 없으나 간혹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또는 귀가 아픈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주로 이비인후과에서 구강 검진과 인후두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양 옆 편도에 낀 편도결석은 육안으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편도결석은 다른 신체 부위의 결석과 달리 방치해도 심각한 질환을 불러오지는 않지만 심한 구취를 발생시켜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양치도 잘하고 다른 질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취가 심하게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편도결석을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편도절제수술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가 아닌 이상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수술 외에도 레이저나 약물로 편도구멍을 막는 치료도 있다.

편도결석이 자주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식사 후에는 항상 양치질을 하고 가글액으로 구강 내 청결을 잘 유지해야 한다. 또 물을 자주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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