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소속사 "조사 결과 무관...자숙하겠다"

입력 2013-11-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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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토니안, 앤디 등과 함께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 측이 불법 도박혐의와 관련해 당분간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양세형이 불법도박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며 "정식 소환이 아니었고 잠깐 조사만 받은 것이라 일이 크게 확대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결과에 관계없이 이 같은 논란을 일으키게 된 데 대해 죄송스러울 따름"이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는 하차 의사를 밝힐 예정이며 제작진과 논의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현재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와 MBC 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패밀리3'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지난달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붐과 앤디, 이수근, 탁재훈, 그룹 신화의 앤디,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등을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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