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속살]모다정보통신, 삼성전자 타이젠에 참여하나?

입력 2013-11-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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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3-11-1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본격적인 타이젠 운영체제(OS)시대 개막을 예고하면서 구글과 애플로 양분된 모바일 OS 경쟁에서 삼성이 뛰어들었다.

업계에서는 모든 가전제품과 IT기기를 비롯해 자동차에도 적용가능한 타이젠은 사물지능통신(M2M)을 구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M2M관련 국내표준 특허를 비롯해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모다정보통신이 이번 삼성전자 타이젠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은 M2M 객체의 관리 및 시스템 특허와 정부 국책과제로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된 뒤 모듈을 개발해 국내 표준 특허를 받았다.

이동통신사와 통신망별로 각각 개발해야 했던 M2M 모듈을 각종 단말에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한 ‘와이브로/LTE 기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모듈을 개발해 국내 표준 특허도 갖고 있다.

여기에 최근 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추진중인 KMI가 LTE-TDD로 유무선을 아우르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사물지능통신(M2M159) 등 기업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 역시 삼성전자와 모다정보통신의 타이젠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모다정보통신은 최근 사물지능통신(M2M)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기계 간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2M시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증시전문가는 “최근 케이디씨와 콤텍시스템등과 함께 모다정보통신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모다정보의 경우 4이통통신 기대감 이외에 삼성전자의 타이젠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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