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22일 개장…스키어들 시즌방 찾아 혈안

입력 2013-1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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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사진=비발디 파크 제공)

한파와 함께 스키장들이 예년보다 일찍 개장하고 있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오는 22일 스키월드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와 같은 날이다.

비발디파크는 올 시즌 이용객의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모두 30곳의 스키 게이트에 최첨단 RFID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개인스키 보관소를 증설해 국내 최대인 6764대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키 7000대, 스키부츠 9000족, 보드 4000대, 보드부츠 7000 족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비발디파크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발디파크, 작년과 같은날 오픈한다" "비발디파크 올해에도 시즌방 경쟁이 치열했다" "비발디파크 갑작스런 한파가 오히려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키장 조기 개장과 함께 올 겨울 시즌방을 구하려는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은 벌써부터 알짜배기 겨울보금자리를 찾아나섰다.

이른바 시즌방은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이 겨우내 스키장을 이용하기 위해 스키장 인근에 마련하는 숙소다. 모임이나 동호인끼리 십시일반 방세를 나눠내는 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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