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컴백한 나미, 누구?…한국 여가수의 '전설'

입력 2013-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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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17년 만에 컴백

▲사진제공=TGS

가수 나미가 17년 만에 컴백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나미는 1970년대 그룹 '해피돌즈'의 보컬로 활약하다 1980년 노래 '영원한 친구'가 담긴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나미는 1984년 ‘빙글빙글’로 큰 인기를 누렸고, '슬픈 인연', ‘인디언 인형처럼’ 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빅히트를 기록해 가요계를 휩쓸었다. 나미는 당대 최고의 댄스 가수라고 불릴 만큼 파격적인 의상과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나미의 발라드 곡인 ‘슬픈 인연’은 그룹 015B를 포함한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올 만큼 명곡으로 남아 있다.

아들 최정철 역시 지난 2003년 데뷔해 3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나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미 컴백? 와, 대단하네요", "슬픈인연은 진짜 명곡이죠. 015B가 리메이크 한것도 정말 좋았고", "나미 아들도 가수 아니던가요?", "나미 활동 응원합니다"라는 등으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미는 지난 11일 오전 17년 만에 신곡 ‘보여(Voyeu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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