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라디오' 인기에 불법복제 논란까지, 무엇이길래?

입력 2013-11-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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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라디오

(SBS 뉴스 캡처 )

'효도 라디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효도 라디오의 불법 복제 음악이 문제가 되고 있다.

효도 라디오는 부모님 세대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수천 곡이 들어 있는 휴대용 라디오를 말한다.

그런데 이 라디오에 들어있는 곡들 대부분이 저작권료를 내지 않은 불법 복제음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트로트 음반 판매가 70% 이상 줄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 피해액을 계산했을 때 업체당 20억씩 업계 전체로 따지면 8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한편, 효도 라디오는 현재 약 2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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