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영어영역 듣기평가 불만이 최다 "이유는?"

입력 2013-1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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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의 신청 건수가 625건을 잠정 집계됐다. 또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준비된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시청 게시글은 11일 오후 6시 마감 기준 625건으로 지난해 713건보다 12.5%(88건) 줄었다.

영역별로 영어 영역의 이의신청이 215건으로 34.4%를 차지했다. 특히 영어 영역 이의신청 건수는 지난해 외국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72건의 세 배가량이었다.

영어 영역 이의 신청의 대다수는 듣기 평가와 관련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본인이나 자녀가 구미, 제주, 오산 등 일부 시험장에서 방송이 끊기거나 다른 소음이 섞여 제대로 영어 듣기 문제를 풀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밖에 국어 110건, 수학 29건, 사회탐구 98건, 과학탐구 189건, 직업탐구 2건, 제2외국어/한문 1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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