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장학금 14억 전달

입력 2013-1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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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1일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금융보험 전공 대학·대학원생 2531명을 선발해 장학금 14억586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생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의 학업을 지원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장학금 수혜율이 낮은 지역 8곳에서 학교별 1명씩을 추천받아 초등학생 1152명, 중학생 814명, 고등학생 460명을 선발해 각각 3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학 및 대학원생 대상 장학사업은 금융보험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 69명, 대학원생 36명(석사과정 24명, 박사과정 12명)을 선발해 각각 20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장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된 기금을 사용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8346명에게 총 66억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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