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주현미ㆍ조성모 편, 모창 도전자 뒷이야기 공개

입력 2013-11-1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현미(사진=JTBC)

기성가수에 도전했던 모창 오디션 참가자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 싱어2-히든 스토리’에서는 주현미 편에 참가한 특별한 귀를 가진 수상한 팬클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히든판정단과는 또 다른 귀를 가진 8인의 수상한 팬들은 “‘짝사랑’의 첫 소절만 들어도 바로 주현미를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로 인해 인생이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가 표출됐다. 조성모를 만나기 위해서 작곡가가 된 모창도전자 김경범은 과거 조성모를 보려고 모텔숙박이며 기획사까지 찾아간 열혈 팬이다. 뼛속부터 조성모 팬임을 자처한 김경범은 오로지 조성모를 보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모창도전자로 나섰지만 결과는 예심탈락하고 말았다.

아울러 문제아였던 학창시절 조성모로 인해 뮤지션으로 변신한 오중환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반 등수는 뒤에서 2번째, 취미는 패싸움이었던 오중환은 녹록치 않은 생활 속에도 10년간 뮤지션으로서 꿈을 키워와 감동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1,000
    • +0.75%
    • 이더리움
    • 5,09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25%
    • 리플
    • 692
    • -0.43%
    • 솔라나
    • 210,500
    • +2.98%
    • 에이다
    • 590
    • +0.85%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06%
    • 체인링크
    • 21,390
    • +1.71%
    • 샌드박스
    • 53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