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FC서울, 오늘 오후 9시 결전... 27억 상금은 누구 손?

입력 2013-11-09 15: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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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헝다(이하 광저우)와 2013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FC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3골 이상 넣고 무승부를 거두면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다. 지난 26일 홈에서 벌어진 1차전을 2-2로 비겼기 때문이다.

이번 결승 2차전에 단 판에 걸려 있는 돈은 최소 250만 달러(약 26억 5000만 원)에 달한다.

#광저우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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