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상장 하루만에 7% 폭락

입력 2013-11-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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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인 트위터의 주식 가격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하루 만에 7% 이상 폭락했다.

트위터(TWTR)는 8일(현지시간) 41.64 달러로 마감, 사장 첫날인 7일 종가 44.90 달러에 비효 7.26% 하락했다. 공모가인 26달러와 비교하면 아직까지 60% 가량 비싼 가격이다.

외신들은 월가에서 트위터 주식이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트위터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서 20달러 이상 30달러 이하의 가격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또 트위터가 적자를 기록하고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현재 가격은 너무 고평가돼 있다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트위터가 지난해 5월 상장한 페이스북과는 달리 공모가를 낮게 잡았기 때문에 충격파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페이스북은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를 38달러로 책정해 상장 직후 주식이 폭락을 거듭했고, 주가는 4개월 만에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트위터의 공모가는 적정했다는 평가와 함께, 내부자가 주식을 팔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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