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횡령비리 사량수협, 예금보호 이상 없다”

입력 2013-11-08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협중앙회는 최근 사량수협 직원이 60억원대 공금을 횡령한 비리와 관련해 수협 예치금·조합육성자금·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등으로 조합 고객의 예금을 보장해줄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수협 관계자는 이날 “수협중앙회가 자체 보유한 유동성과 조합육성자금 등이 충분하기 때문에 예금 보호엔 전혀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사량 현지에서 예금인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으며 평소와 다름없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협은 사량수협에 중앙회 소속 경영지도역과 경남지역본부 직원을 파견해 사고 수습과 정상화 작업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부실금액을 확정하고 관련자 징계 절차를 마무리하는 한편, 비리 직원과 공범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 조합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협은 지난달 자체감사 결과 사량수협 직원 안모 씨가 멸치를 허위 수매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66억원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 해양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8,000
    • +0.65%
    • 이더리움
    • 2,67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3,100
    • -0.13%
    • 리플
    • 1,514
    • -1.24%
    • 솔라나
    • 105,200
    • +0%
    • 에이다
    • 275
    • -0.72%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09%
    • 체인링크
    • 11,640
    • -0.34%
    • 샌드박스
    • 59.07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