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샘 유전자, 질병에서 해방...수명 100세는 기본?

입력 2013-11-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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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샘 유전자

▲[사진 셀]

청춘의 샘 유전자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보스턴아동병원·하버드의대의 조지 댈리 교수팀은 각종 퇴행성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일명 ‘청춘의 샘(Fountain of youth)’ 유전자의 기능을 밝혀냈다.

연구진이 기능을 규명한 청춘의 샘 유전자는 동물의 발달·성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Lin28a다.

청춘의 샘 유전자는 배아 단계일 때 최고로 활성화된 후 임신기간 중 퇴화하기 시작해 출생 후에는 기능을 멈추는 거스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Lin28a를 활성화한 쥐를 만들었다.

이 쥐는 다른 쥐에 비해 체모가 무성했다. 쥐의 모낭(毛囊)은 보통 10여 일 단위로 성장과 휴식을 반복한다. 연구진은 모낭 휴지기 에 쥐의 등 털을 깎고 3주간 변화를 봤다.

그 결과 Lin28a를 활성화한 쥐의 털이 일반 쥐보다 빨리 자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댈리 교수는 셀과의 인터뷰에서 “Lin28a는 성인에게 어린아이 때의 재생능력을 되돌려주는 복합치료제(healing cocktail)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춘의 샘 유전자를 접한 네티즌은 “청춘의 샘 유전자, 완전 대박”,“청춘의 샘 유전자, 질병에서 해방되는 구나”,“청춘의 샘 유전자, 기대된다”,“청춘의 샘 유전자, 엄청나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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