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PSV 5경기만에 승리, B조 2위 유지… 박지성은 결장

입력 2013-1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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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PSV 에인트호벤이 5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PSV는 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PSV는 2승 1무 1패 승점 7점(골득실차 2점)으로 B조 2위를 유지했다.

박지성은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 9월 AZ 알크마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팀 미드필더 엘름에게 왼발을 밟혀 부상을 당했다. 이후 7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선제골을 따낸 것은 PSV였다. 전반 29분 아담 마에르는 5번 연속 이어진 원터치 패스를 이어받아 슛을 성공시켰다. 밀집된 수비 진영에서 득점을 성공킨 마헤르는 최근 부진으로 생긴 부담감을 말끔히 씻어냈다.

후반 12분 PSV의 추가 골이 터졌다. 전반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선보였던 토이보넨은 외곽에서 이어진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날 PSV는 부진했던 마에르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고, 팀은 5경 연속 무승 기록을 끊어내는 등 값진 승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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