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에너지·소재·기초·바이오 분야 투자방향 마련

입력 2013-1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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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에너지·소재·기초·바이오 등 4대 R&D분야를 대상으로 분야별 투자방향 마련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별 투자방향에는 △한정된 정부R&D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분야별 적정 투자규모 △R&D 투자의 실효성 있는 성과창출을 위한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및 포트폴리오 △사업간 유사·중복성 최소화 및 연구수행 주체간 연계강화 등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구조개편 및 역할분담 방안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또 한정된 기간 내 실효성 있는 분야별 투자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예산관련 4개 전문위원회 민간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전략 작업반과 연구수혜자·과학부기자·사회과학자·부처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분석자문단을 운영한다.

또 계층분석법(AHP) 등 과학적인 산출방법을 적용해 정부R&D 투자방향을 마련 후,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4대 분야 정부R&D 투자방향을 마련한다.

미래부 마창환 심의관은 “기존 예산심의를 통한 사후적 투자효율화방식에서 나아가 분야별 투자전략을 부처에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정부의 투자방향이 반영됨에 따라 과도한 예산증액, 불요불급한 과제요구 등이 억제돼 균형잡힌 정부 R&D투자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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