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0월 일자리 1100개 증가…예상 크게 밑돌아

입력 2013-11-07 09:58

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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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5.7%로 예상과 부합

호주의 지난 10월 일자리가 1100개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만개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정규직 일자리가 2만7900개 감소했고 비정규직은 2만8900개 늘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7%로 예상과 부합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4.8%로 예상치 64.9%를 다소 밑돌았다.

#호주 #일자리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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