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바이에른 뮌헨, 4경기만에 16강 진출 확정

입력 2013-11-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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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D조 4차전이 6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졌다. D조의 바이에른은 체코의 메스타 플젠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빅토리아 플젠(체코)에 1-0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연승을 내달린 바이에른은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팀들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은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압도적인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결국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20분이었다. 만주키치가 필립 람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한 것. 바이에른은 만주키치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조 맨체스터 시티는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의 해트트릭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두 골에 힘입어 5-2로 대승했다. 맨시티는 승점 9점(3승 1패)을 기록해 승점 3점인 CSKA를 승점 6점차로 따돌렸다.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쌓아도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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