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소속사 "전 여친 김진 태도에 대응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3-11-05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우(사진=뉴시스)

정우의 소속사가 김진의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진에 대해 할 말이 없다. 김진의 태도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같은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룹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면서 “결혼 약속에 갑작스러운 일방적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구나”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지난 달 31일 정우는 김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1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사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9,000
    • +1.49%
    • 이더리움
    • 4,38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3.17%
    • 리플
    • 2,863
    • +1.52%
    • 솔라나
    • 190,100
    • +2.26%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05%
    • 체인링크
    • 19,240
    • +1.69%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