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지각'이면 날벼락…위급할 때 경찰차 달려간다

입력 2013-1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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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서울지역 시험장 주변에 경찰차 등을 곳곳에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순찰차 300대, 사이드카 150대, 모범운전자 택시 200대 등 총 65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112 수험생 원스톱 수송 교통경찰대'를 운영한다.

고사장 인근 지하철역 등 주요 지점 100곳에서 대기하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 줄 예정이다.

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3000여명을 230개 시험장 주변과 시내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관리를 하기로 했다.

듣기평가를 하는 오후 1시 10분∼1시 40분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 예방을 위해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을 우회시키고 도로공사도 일시 중지시킬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을 위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을 보면 길을 양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험생을 태워주는 장소는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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