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수입 순위 1위는 박진영...지드래곤 대단해, 왜?

입력 2013-11-04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작권수입 순위

▲사진=뉴시스

연예계 저작권수입 순위가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좋은아침에 따르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지난해 12억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려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수입 순위 2위는 작곡가 조영수, 3위는 YG 프로듀서 테디, 4위는 SM 프로듀서 유영진이 각각 차지했다.

현역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빅뱅 및 자신의 솔로곡을 모두 작곡, 7억9000여 만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렸다.

다만 '좋은아침' 측은 해당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수입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작권수입 순위, 역시 박진영" "저작권수입 순위, 1위 그럴줄 알았어" "저작권수입 순위, 지드래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52,000
    • +1.08%
    • 이더리움
    • 4,392,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1.31%
    • 리플
    • 2,864
    • +1.02%
    • 솔라나
    • 191,000
    • +0.69%
    • 에이다
    • 573
    • -1.0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42%
    • 체인링크
    • 19,190
    • +0%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