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경기도와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입력 2013-11-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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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경기도와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를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쌍용차는 “관내 주요 기업구성원이자 자동차 기업으로서 교통 안전에 대한 책임 실천의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 증진 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비롯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해 왔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을 제작하여 영업소 방문고객들에게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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