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신인남우상 “앞으로 7년간 잘해보겠다” [대종상]

입력 2013-11-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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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종상 영화제가 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배우 김수현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사진 =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김수현이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1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수현은 이날 “감사하다. 이렇게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서 수상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감독, 작가, 소속사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추위에 죽었다 살아난 70명의 스태프, 호흡을 나눈 배우들이 있어서 수상할 수 있었다. 집에 계신 엄마, 이모, 동생, 항상 사랑한다”며 “참 할일이 많은 것 같다. 학교도 졸업해야 하고, 작품 활동도 해야 하고, 군대도 갔다 와야 하고 앞으로의 7년 동안 잘 해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수현과 함께 신인남우상에 오른 후보는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전설의 주먹’ 박두식ㆍ박정민, ‘힘내세요, 병헌씨’ 홍완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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