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피해자 여성이 자살소동을 벌이며 투자자 선처를 호소했다.
1일 오후 1시께 서울중구 을지로 2가 동양투자금융빌딩에서 50대 여성이 동양증권 사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투신자살 소동을 벌였다.
소동이 벌어진 후 119 구급대가 도착, 여성을 구조했다.
동양사태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이 여성은 그동안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투자자”라며 “오늘은 동양증권 건물 옥상에서 시위 차원으로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력 2013-11-01 16:48
동양증권 피해자 여성이 자살소동을 벌이며 투자자 선처를 호소했다.
1일 오후 1시께 서울중구 을지로 2가 동양투자금융빌딩에서 50대 여성이 동양증권 사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투신자살 소동을 벌였다.
소동이 벌어진 후 119 구급대가 도착, 여성을 구조했다.
동양사태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이 여성은 그동안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투자자”라며 “오늘은 동양증권 건물 옥상에서 시위 차원으로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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