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산업 한자리, 글로벌 시장을 품다

입력 2013-11-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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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성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성료했다. 소재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1일 산업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재부품산업 관련 780여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 기술 협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쉽(GP)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었다. GP란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협력 기회의 확대를 위해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1:1 매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GP프로그램은 프라운호퍼(독일), VTT(핀란드) 등 9개 연구소와 미국, EU, 중국 등 해외 글로벌기업 47개사,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9개 등 총 65여개사와 국내 소재부품기업 340여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기술 융복합과 소재부품 신뢰성’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기술의 세분화 및 융복합화에 따른 신뢰성 선진기술 동향, 산업분야별 신뢰성 우수사례, 그리고 국내외 신뢰성평가·인증을 소개하며 국내 소재부품기업에 기술 신뢰성을 홍보했다.

이밖에 행사장내에 마련된 90개의 소재부품 인프라관, 20대 핵심소재 부품 성과 전시관, 200개의 소재부품 기업관 등이 국내외 소재부품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태 (주)엘에스엠트론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조용균 SK이노베이션 수석 연구원과 엄영하 (주)스템코 상무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유공자 37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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