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모멘텀 둔화에 기간조정 지속”-동양증권

입력 2013-11-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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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일 글로벌 경기 모멘텀 둔화로 당분간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다음주는 월 초인 만큼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셧다운의 실질적 영향력 하에 있던 기간을 반영한 지표들이 대부분이어서 경기모멘텀 부문에서 강한 상승재료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주요지표들의 컨센서스 분포를 보면 다수의 지표에서 전망치 하단 예상치가 크게 낮아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며 “기대치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증거로 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간 조정 국면의 연장선 상의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기존에 비해 부담이 경감될 개연성이 있고 리스크 수준은 여전히 긍정적인 영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의 ‘사자’ 강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기조는 유효할 것”이라며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유출 강도도 진정되고 있어 수급 여건을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을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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