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청약 이후 더 붐비네"

입력 2013-10-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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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울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견본주택에 선착순 분양을 노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3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4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57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 모집에 681명이 몰려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이후 선착순 분양을 기대라며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이 현재 2000여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약이 끝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400~500명 가량의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등포동에 거주하는 강모(42)씨는 "청약통장이 없어서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위 내에 마감이 끝나 아쉬웠다"며 "공원이 만들어지는 바로 앞자리의 전용 59㎡를 보고 있는데 1순위 마감이라 미계약분이 나오기 힘들 것 같아 구립도서관이 가까운 동의 전용 84㎡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가 주목받은 이유로 신길뉴타운 첫 분양 아파트로 희소성이 있는데다 영등포에서 10여년만에 나오는 래미안 브랜드여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114㎡, 총 949가구 규모다. 계약은 다음달 5~7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 현장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848-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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