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도움으로 이재용 제치고 왕위 물려받아

입력 2013-10-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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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진모가 하지원의 도움으로 왕이 됐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2회에서 승냥(하지원)이 왕유(주진모)를 도와 왕고(이재용)의 죄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은 왕고가 공녀차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왕유를 도왔다. 기승냥은 왕고의 소금 밀무역 비밀 장부를 빼내 왕유에게 전했다.

기승냥은 왕고에게 “소금밀매 장소에서 모두가 죽었다”고 전했고, 왕고는 고려왕에게 찾아가 “세자가 죽었다. 어서 선위하셔라”고 독촉했다.

이에 왕은 세자 사망 소식에 왕위를 왕고에게 넘기려 했으나, 그 순간 왕유가 등장해 왕고의 소금밀매 사실을 밝혔다.

왕고는 “소금밀매로 돈을 벌어 이 나라와 왕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원나라 황제에게 썼다. 그게 죄라면 내 목을 쳐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려왕은 왕위를 왕유에게 넘기고 왕고의 죄를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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