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모델출신이라 몸 너무 예뻐…나도 등근육 만들었다"

입력 2013-10-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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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인국이 이종석에게 경쟁의식을 느꼈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호흡을 맞춘 서인국과 박철민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이종석은 키가 크고 모델 출신이라 몸이 예쁘다”며 “나는 키도 작고 팔 다리도 짧아 뭘 보여주면 될까 생각했고, 등과 어깨 근육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박철민은 “이런 애들이 작다고 하니까 한 대 때리고 싶다”며 “서인국의 등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상의를 벗고 근육 운동하는 것을 지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 마리 말이 턱걸이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철민은 “경마로 치면 이종석은 몇 번 뛰어본 말과 같고 서인국은 얼마 뛰어보지 않은 야생마 같은 매력이 있다”며 “이제 막 고삐와 안장을 차고 길들여지는 말 같다”고 덧붙였다.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서인국 근육 기대된다”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노력을 정말 많이 했겠다” “‘택시’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노브레싱 얼른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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