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공판서 마지막으로 한 말이...

입력 2013-10-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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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백시연 이승연 장미인애가 결심공판에서 마지막까지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28일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에 대한 결심공판은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은 재판 마지막까지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박시연은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다니며 의사 처방을 받아 투약했던 것이 물의를 일으킬 줄은 몰랐고 사과드린다"면서 "기회를 준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부족한 부분에서 의료적인 시술을 받았던 것이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게 될 줄 몰랐다"며 선처를 부탁했다.

이승연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강행하지 않았을 것"일라며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선처를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결국 장미인애에게 징역 10개월, 이승연과 박시연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투약기간과 횟수, 빈도를 보면 결코 가볍지 않고 재판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 말했다.

한편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4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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