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은퇴 경기…"밴쿠버에서의 2년 절대 못 잊을 것"

입력 2013-10-28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표 은퇴 경기

(사진=영상캡쳐)

이영표 선수가 은퇴 소감을 전했다.

이영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콜로라드 라피즈전을 통해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 후 “팬들께 감사드린다. 훌륭한 팀에서 멋진 동료들과 은퇴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밴쿠버에서 보낸 2년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날 밴쿠버는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이영표를 위해 주장 완장을 차게 했다. 이영표는 90분간 활약한 이날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4년간의 프로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영표 은퇴 경기를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은퇴 경기 아쉽다", "이영표 은퇴 경기 기억에 남을 듯", "이영표 선수 활약했던 2002년 생각나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7,000
    • +0.3%
    • 이더리움
    • 4,55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4.39%
    • 리플
    • 3,038
    • +0%
    • 솔라나
    • 197,900
    • -0.2%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26%
    • 체인링크
    • 20,880
    • +2.7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