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 모티브 된 '보니 앤 클라이드' 화제…누구?

입력 2013-10-28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니 앤 클라이드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가 화제가 되면서 '보니 앤 클라이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내일은 없어'가 만들어졌기 때문.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혼성 2인조 은행강도로 보니 앨리자베스 파커와 클라이드 채스넛 배로우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준수한 외모와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은행강도 짓을 일삼아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들은 두 사람은 경찰에 추적당하다 40여 발의 총알을 맞으며 사살당했다.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만큼 보니 앤 클라이드는 뮤지컬과 영화 등과 같은 장르에 매력적인 소재로 활용돼왔다.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역시 보니 앤 클라이드를 기초로 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는 현아와 장현승이 각각 보니 와 클라이드 역할을 맡았으며, 절박함과 짧고 위험한 사랑을 나눴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춰 촬영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만큼이나 보니앤 클라이드도 쇼킹하다" "현아 장현승, 보니 앤 클라이드와 잘 어울린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랑 영화랑 비교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6,000
    • +1.53%
    • 이더리움
    • 4,39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69
    • +1.88%
    • 솔라나
    • 190,400
    • +2.15%
    • 에이다
    • 576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12%
    • 체인링크
    • 19,280
    • +1.58%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