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결방…네티즌 “회식까지 물리치고 왔는데”

입력 2013-10-26 0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정, 정태우(사진=SBS 공식 홈페이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가 결방했다.

25일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연장전으로 전개되면서 ‘정글의 법칙’이 결방,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정글의 법칙’의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구도 좋아하지만 ‘정글의 법칙’을 보지 못해 아쉽다”, “‘정글의 법칙’, 늦게라도 해줘라”, “‘정글의 법칙’ 결방이라니! 야구보다 난 더 재밌다고”, “‘정글의 법칙’ 보려고 회식까지 물리치고 왔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산과 삼성은 25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13회까지 진행된 혈투를 벌여 김병만, 노우진, 류담, 김원준,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정글의 법칙’을 결방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8,000
    • +0.01%
    • 이더리움
    • 5,20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699
    • +0.58%
    • 솔라나
    • 226,900
    • +0.75%
    • 에이다
    • 621
    • +1.14%
    • 이오스
    • 1,002
    • +1.73%
    • 트론
    • 165
    • +3.13%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1.07%
    • 체인링크
    • 22,520
    • +0.63%
    • 샌드박스
    • 58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