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코, 최대주주 지분 대부분 담보대출 소식에 ‘급락’

입력 2013-10-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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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최대주주가 지분의 70% 가량을 주식담보대출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미코는 전일대비 12.36%(320원) 떨어진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투데이는 미코의 최대주주인 전선규 대표가 현대증권, 하나은행 등과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었는데 이에 관련된 총 주식수는 358만7803주로 전대표 보유 주식의 71.14%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총 대출금액은 43억2000만원 규모다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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