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점주 교섭단체 기준 수립 착수

입력 2013-10-24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븐일레븐은 ‘3차 가맹점주 상생협의회’를 갖고 가맹점주 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기준 마련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열린 3차 세븐일레븐 상생협의회에서 점주측 대표들은 본사에 교섭단체 기준 수립을 촉구 했고, 본사는 곧 시행될 예정인 가맹사업법에 근거해 조속히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단체가 복수로 있는 상황에서 내년 초 ‘점주단체 결성 및 협의’ 항목이 추가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될 것에 대한 대비다.

세븐일레븐은 일선점포 매출 활성화와 제도 개선, 가맹점주 복지 등을 대변할 교섭단체 구성 기준 수립을 위해 한국편의점협회와 각 편의점 브랜드 점주 대표들로 구성된 전국편의점가맹사업자협의회 등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르면 연내 기준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인 세븐일레븐경영주협의회장은 “단체를 결성하고 본사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가맹점주 수익과 권익을 대변한다는 점에 우선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3,000
    • +1.63%
    • 이더리움
    • 4,40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75
    • +2.02%
    • 솔라나
    • 190,800
    • +2.03%
    • 에이다
    • 578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01%
    • 체인링크
    • 19,300
    • +1.79%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