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코닝 지분정리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13-10-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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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삼성코닝정밀(SCP) 지분정리 소식에 이틀째 내림세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SDI는 전거래일대비 4000원(2.14%) 하락한 18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맥쿼리,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전일 삼성디스플레이(SDC)는 자신들이 갖고 있던 삼성코닝정밀의 지분 43%를 코닝(GLW)에 넘기고 19억달러의 전환우선주를 받고 추가로 4억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5.2%를 들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세전이익에서 매각 주체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법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82%, 내년에는 67%로 높다”며“삼성디스플레이의순이익이감소하면 삼성SDI의 순이익도 영향을 받게되고 그같은 우려로 전일 주가가 5.8%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이번 매각으로 내년 삼성SDI의 순이익 감소는 4.3%에 불과하다”며“단기적으로 삼성SDI의 순이익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정량화할 수 없는 소재 부문의협력, 글라스 장기 계약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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