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 최고의 직장’은 구글

입력 2013-10-23 08:10 수정 2013-10-23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춘 선정 ‘최고 직장 톱25’...구글, 3년 연속 최고

구글이 ‘세계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GP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하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글로벌 기업’에서 3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

구글은 ‘관료체제 파괴자(Bureaucracy Busters)’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패트릭 피체트 구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직원들에게 관료체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구글은 대학 캠퍼스와 같은 사옥 운영과 무료 식사 제공·높은 급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직원 복지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2위는 SAS인스티튜트가 꼽혔고 3위에는 넷앱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W.L.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는 4,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킴벌리클라크·매리어트·디아지오·내셔널인스트루먼츠·시스코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포춘은 GPW가 선정한 1000개의 기업 중 최소 50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력의 40%가 해외에 있는 25개 기업을 순위에 포함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5,000
    • +0.3%
    • 이더리움
    • 5,355,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88%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3,000
    • -0.04%
    • 에이다
    • 632
    • +0.96%
    • 이오스
    • 1,138
    • +0.26%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35%
    • 체인링크
    • 25,750
    • +0.55%
    • 샌드박스
    • 617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